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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어스 보도자료" [인터뷰] 진스마트팜 여태구 이사 "수직 농장이야 말로 미래 산업의 농업이죠"

작성자 그린어스(ip:)

작성일 2022-01-10 11: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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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영향을 받지 않는 미래 산업의 농업이다. 머지않은 기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다가올 것이다. 현재 그러한 과도기라 본다“


새해 첫날인 이달 1일 전북 익산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진스마트팜(주) 여태구 이사는 취재진과의 첫 만남에서 이같이 밝혔다.


해당 회사는 2,645㎡(800평) 규모로 유러피안 엽채류를 버티컬 스마트팜의 형태로 재배하고 있다.


여 이사는 자사인 버티컬 스마트팜에 대해 ”클린룸 형태 공장형 건물에서 최적화된 공조설비를 갖추고 외부 오염물질을 원천 차단하며 온습도, 이산화탄소 등의 식물성장에 필요한 최상의 조건을 1년내내 유지하게 함으로써 균일하고 우수한품질의 농산물을 꾸준히 생산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언제나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버티컬스마트팜은 기후 영향을 받지 않으며 외부 오염물질을 차단하는 미래의 농업이다.


현재는 도입기로 보고 있지만 2~3년 내 버티컬스마트팜의 시대가 올거라고 본다


회사는 기후에 영향 받지 않고 안정적인 공급을 하고 있으며, 토지 효율성을 극대화한 국내최초 유일의  20단 15m의 버티컬 스마트팜을 설치·재배하고 있으며 일 1톤, 연 300톤의 유러피안 엽채류를 생산할 수 있다.


이 생산규모는  약 2만평의 노지(밭)에서 연간 생산할 수 있는 생산량이다. 즉, 800평의 식물공장이 2만평의 노지(밭)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


여 이사는 ”생산되는 물량 대부분이 유러피안 엽채류들로 현재 샐러드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기존 샐러드에 들어가는 채소류보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프리미엄 샐러드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대부분 샐러드 소비는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면서 "온라인 판매와 원물판매 중심으로 현재 재배 규모 중 90% 이상은 샐러드 제조업체 등과 모두 년 단위 계약이 완료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체 생산 샐러드의 온라인 매출 또한 크게 늘고 있으며, 자체 펀딩을 통해 수도권 지역에  현재규모의 10배가 되는 일일 10톤 규모, 연간 3000톤의 버티컬스마트팜을 증설할 계획을 갖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이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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